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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를 운영하는 비엘큐가 중고 전자제품 거래 서비스 퀵셀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퀵셀은 중고 전자제품의 사진을 앱에 올리면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제품 상태의 진단이 즉시 이뤄지고, 판매 대금이 입금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실물 검수 과정을 생략해 판매 대금이 입금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판매 대금은 입력한 제품 정보와 사진, 중고거래 시장의 시세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책정됩니다. 판매 대금 입금 후에는 제품을 수거 안내에 따라 발송하게 됩니다.

퀵셀 앱에서는 판매를 원하는 제품의 중고 시세를 확인한 후 퀵셀인증 판매를 선택하여 AI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게임 기기 등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거래를 원하거나 판매 대금을 직접 책정하고 싶다면 직접판매도 가능합니다. 판매를 원하는 제품에 대한 게시글을 작성하면 구매 희망자와 매칭되고, 퀵셀 배송 기능을 통해 편리한 비대면 수거도 가능합니다.

비엘큐 대표는 "퀵셀을 출시하여 전자제품 시장에서 소비자가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거래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번거로운 커뮤니케이션과 배송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의 중고 전자제품 거래 시장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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