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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Ent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딩투자증권은 블레이드 Ent의 STO(토큰증권발급), AI(가상현실) 버츄얼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내년 실적과 모멘텀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블레이드 Ent는 AI 버츄얼 3인조 걸그룹 데뷔를 통해 버츄얼 콘텐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는 알파(Alpha)세대에게 익숙한 AI 아이돌을 국내3사 공중파 음악 방송 등을 통해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딩투자증권은 버츄얼 콘텐츠 시장에 대한 레포트에서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의 음반 초동 판매량 20만장, 메이브(MAVE)의 뮤직 비디오 영상이 7개월 만에 2550만 조회수를 기록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 Ent는 현재 자사의 콘텐츠 IP(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STO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NH농협은행, 키움증권 등 금융권과의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장내 유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 Ent는 자회사를 통한 K-POP 아이돌 데뷔, 영화 제작 및 공동 투자 등을 비롯한 본격적인 K-콘텐츠 IP 확장 사업도 진행 중이다. 블레이드 Ent는 오늘날 온·오프라인 콘텐츠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실적과 모멘텀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전체적으로 블레이드 Ent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블레이드 Ent의 성공적인 AI 버츄얼 아이돌 데뷔와 다양한 콘텐츠 IP 사업의 확장으로 블레이드 Ent의 실적과 모멘텀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블레이드 Ent의 향후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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