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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인 블랙핑크 더 게임이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블랙핑크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글로벌 출시 후 5개월 만에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게임의 다운로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아이돌 게임 제작사인 테이크원컴퍼니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인형들의 외출이라는 신규 테마 포토카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외출은 게임을 위해 독점적으로 촬영된 블랙핑크 멤버들의 화보와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포토카드를 활용한 퍼즐 스테이지의 신규 챕터와 친구 초대 기능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 게임은 육성 퍼즐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장르로 분류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더하기 사업에서 해외시장 진출 게임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지원사들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블랙핑크가 직접 가창한 게임 공식 OST 발매를 비롯해 독점 고화질 포토카드 출시 등 다양한 영역으로 게임 콘텐츠를 확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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