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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러시아 정상회담의 시작과 끝, 우주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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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9-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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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러시아 정상회담: 우주를 통한 협력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러시아 아무르주(州)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열렸다.

이 회담은 북한과 러시아가 우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의 영광은 첫 우주정복자들을 낳은 로씨야(러시아)에게 불멸할 것"이라고 말하며 러시아의 역사적인 우주개발 성과를 인정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인공위성 개발을 도울 것"이라고 답했다.

우주기술은 민·군 겸용기술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올해 정찰위성 발사를 두 차례 실패한 바 있다. 인공위성은 우주에서 지구를 관찰할 수 있는 눈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북한이 인공위성을 개발하고 확보하게 되면 유사시 미사일과 드론 등과 같은 무기를 타격지점에 정밀하게 조준할 수 있다.

우주발사체 분야의 협력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활용될 수도 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ICBM 개발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북한과 러시아는 우주분야 협력을 강화하고있다.

특히 러시아는 미국보다 우주기술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들은 우주개발 분야에서 "인류 최초"의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는 미국, 중국과 함께 우주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을 통해 어떤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러시아의 우주기술 능력 등에 대한 자문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통해 조사했다.

- 북한의 정찰위성은?

정찰위성은 지구 궤도를 돌며 지구를 위에서 바라보는 인공 물체로, 눈의 역할을 한다. 북한은 최근 올해 5월 31일과 8월 24일에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 발사장에서 자체 개발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발사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발사 실패로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북한은 정찰위성 개발을 통해 군사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국방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앞으로 북한은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정찰위성 개발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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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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