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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 러시아 해커들이 한국을 대상으로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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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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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07-2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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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과 중국, 러시아 해커 조직의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발표했습니다. 상반기 동안 탐지된 사이버 공격은 하루 평균 137만 건으로,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약 15% 증가한 수치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정보 탈취 시도도 계속되고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가사이버안보센터에 따르면,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의 공격 시도가 70%로 가장 많았습니다. 북한의 정찰총국 소속인 김수키, 라자루스, 안다리엘 등이 대표적인 해커 조직으로 꼽혔으며, 중국과 러시아 연계 조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 해커 조직은 국내 공급망 소프트웨어를 주로 공격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1000만 대 이상의 PC에 설치된 인증서 프로그램인 이니세이프를 해킹하여 다수의 PC를 장악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당시 북한 해커 조직은 250여 개의 국가 기관 내부망에 침투를 시도했습니다.

해킹 수법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최근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검색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를 그대로 복제한 피싱 사이트를 구축하여 사용자들의 이메일 계정 정보를 탈취하려고 했습니다. 이 복제된 사이트는 실제 네이버 사이트와 거의 동일한 내용을 보여주며 매우 정교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공격도 빈번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이 한국 국민의 신용카드 정보 약 1000건을 절취했습니다. 사전에 확보한 이메일 계정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자료함에 접근하고, 거기에 저장된 신용카드 사진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과정에서 카드번호 등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게 요구됩니다. 정부 및 기업들은 보안 대책을 강화하고, 개인들은 인터넷 이용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국제 협력을 통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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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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