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부산, 울산, 경남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 경상남도와 행정통합 논의 진행 예정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늬우스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3-07-12 19:38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가 동북아시아 8대 광역 경제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 이에 따라 광역자치단체 간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부산시와 경상남도의 행정통합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1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는 동북아의 광역 경제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동맹을 맺었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중국 베이징, 상하이, 홍콩과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서울과 함께 동북아의 새로운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각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초광역권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초광역권발전계획은 최근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될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중요 구성요소로,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동북아 8대 광역 경제권 구축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신산업 육성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초광역 협력을 약속하였다.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를 잇는 1시간 생활권 광역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 및 관광 육성, 청년 지원, 인구 감소 대응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부산시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과 별개로 경상남도와의 행정통합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부산시민과 경남도민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통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고려하여 행정통합은 장기적인 과제로 간주되고 있으며, 부산시는 이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의 동맹을 통해 동북아시아 8대 광역 경제권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광역자치단체 간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부산시와 경상남도의 행정통합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과 균형발전을 이루어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