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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의 평가가 발표되었다. 대한상의는 29일 논평에서 이번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노력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부산시, 국회, 기업인, 그리고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들의 노고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은 한 단계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한국 산업의 글로벌 지평도도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대한상의는 각 나라들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희망했다고 언급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글로벌 인지도 강화 및 신시장 개척, 공급망 다변화, 새로운 사업 기회 확보 등 부가적인 성과도 얻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부산엑스포가 제안한 문제해결(솔루션) 플랫폼은 각 나라들의 당면 과제를 맞춤형으로 해결하겠다는 인식으로 시작되어 세계인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하였다.

대한상의는 경제계가 정상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세계인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한국과 지구촌이 공동 번영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은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한국의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한상의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부산시, 국회, 기업인, 그리고 국민들의 힘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과 협력이 한국과 세계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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