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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을 주제로 콘퍼런스 개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마케팅, 광고, 디지털 콘텐츠 업계의 전문가와 크리에이터 등 58명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콘퍼런스는 전문가를 위한 메인 콘퍼런스와 광고,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밋업 콘퍼런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조연설은 세계옥외광고협회 회장인 톰 고다드(Tom Goddard)와 구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크리에이티브 부문장인 아트웰 느와일라(Artwell Nwaila), 그리고 메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개발 디렉터인 파비오 세이들(Fabio Seidl)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메인 콘퍼런스 첫 날인 23일에는 디엔에스 미디어(D&S Media) 대표인 스테프 황(Steaph Huang)이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AIGC) 시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팀장인 장준천은 생성 AI 시대의 광고마케팅, 도전과 기회 주제로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생성형 AI가 가져올 도전과 기회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24일에는 우크라이나광고협회의 스비틀라나 스테파넨코(Svitlana Stepanenko)가 우크라이나 광고 산업의 위기와 전환, 전쟁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다를 통해 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고 평화와 자유를 되찾기 위해 광고로 맞서 싸웠던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엘지유플러스 부사장인 장준영과 잡코리아 실장인 주현정 등도 AI와 브랜딩-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 향상하기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를 통해 마케팅, 광고,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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