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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에서 다시 한 번 대단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입차 시장에서 완판 수입차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는 이번에도 샤넬 오프런을 뺨치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막내 모델인 볼보 XC40이었습니다. XC40은 이름 그대로 역대급 포텐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출시를 이끌었습니다. 볼보코리아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한정판 모델인 XC40 세이지 그린의 계약을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받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단 3분 만에 국내로 배정된 25대가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역대급의 완판 성적으로, 빠른 출고와 상품성이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반도체 품귀로 인해 신차 출고가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볼보 차량은 출고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독일 차량들이 주도하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볼보는 없어서 못판다는 말을 듣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정판 모델이 출시되면 몇 시간 안에 품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S60 R디자인 에디션 모델 150대는 15분 만에 모두 팔렸다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XC40도 현재 계약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한정판인 XC40 세이지 그린은 완판 시간을 15분에서 3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XC40 한정판 물량은 이미 한국에 입고되어 이달 말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는 사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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