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안 논의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7차 회의]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회의 개최...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안 논의
보건복지부는 최근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은 지난 5월31일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응급의료 긴급대책 구체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등의 관련 단체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응급환자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적절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내년 도입 예정인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Pre-KTAS) 기준을 구급차 탑승 응급의료종사자(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추진 체계와 세부 집행 방안에 대해 협의되었다.
이 외에도 대구에서 진행 중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개선 방안과 관련 기관의 협조 필요사항도 논의되었다. 특히 수용 여부 판단을 위한 환자 필수 정보 규정, 모바일 앱 버전 개발, 수용 여부 회신을 위한 모니터링 인력 지원 등 의료기관의 시스템 활용을 중점으로 검토했다. 또한 병원 전 단계부터 병원 이송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응급환자를 추적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은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전용 단말기를 통해 환자 상태정보를 입력하고 이를 시스템을 통해 병원에 전송하여 수용 의뢰를 동시에 수행해 수용 가능한 병원을 신속히 선정할 수 있는 체계로 알려져 있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회의를 토대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기준의 도입과 관련 시스템 개선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의 역할과 기능을 활용하여 응급의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은 지난 5월31일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응급의료 긴급대책 구체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등의 관련 단체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응급환자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적절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내년 도입 예정인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Pre-KTAS) 기준을 구급차 탑승 응급의료종사자(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추진 체계와 세부 집행 방안에 대해 협의되었다.
이 외에도 대구에서 진행 중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개선 방안과 관련 기관의 협조 필요사항도 논의되었다. 특히 수용 여부 판단을 위한 환자 필수 정보 규정, 모바일 앱 버전 개발, 수용 여부 회신을 위한 모니터링 인력 지원 등 의료기관의 시스템 활용을 중점으로 검토했다. 또한 병원 전 단계부터 병원 이송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응급환자를 추적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은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전용 단말기를 통해 환자 상태정보를 입력하고 이를 시스템을 통해 병원에 전송하여 수용 의뢰를 동시에 수행해 수용 가능한 병원을 신속히 선정할 수 있는 체계로 알려져 있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회의를 토대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기준의 도입과 관련 시스템 개선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의 역할과 기능을 활용하여 응급의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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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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