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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이재도, 선봉장 역할 제대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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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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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작성일 23-11-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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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이재도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KBL 창원 LG의 가드 이재도(32)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여 선봉장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지난 10일, LG는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홈 경기에서 104-84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지난달 2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이재도, 윤원상, 정희재, 정인덕, 아셈 마레이로 구성된 베스트5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특이한 점은 이재도가 먼저 나갔다는 것이었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LG의 7경기에서 이재도는 모두 교체로 출전했었다. 그러나 8경기 만에 이재도가 스타팅으로 나가게 되었다.

이재도는 시즌 초반 손목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점차 좋은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었다. 지난달 2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는 25분 37초 동안 10득점을 기록하며, 다음 게임(11월 2일 소노전)에서는 18득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LG 감독 조상현은 KCC의 강력한 1쿼터를 막기 위해 이재도를 선봉장 역할로 투입했다. 조 감독은 "이재도에게 안정적인 스타팅을 부탁했다. 파울 여유가 있을 때 적극 활용하여 1쿼터 초반에 상대를 막아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재도는 감독의 지시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경기 초반부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수비를 성공시키며, 볼 공급도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파울로 상대의 공격을 끊어내며 자유투 실패로 이어지는 행운도 경험했다.

공격면에서도 이재도는 1쿼터에는 수비에 집중하며 2득점을 올렸지만, 3쿼터에는 3점슛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팀을 도왔다. 그의 힘으로 LG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재도의 활약은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였다. LG는 그의 성장세와 공로로 5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제부터 이재도의 기여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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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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