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맥켄지와 KL 파트너스의 합작 로펌이 문을 열다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와 글로벌 로펌 베이커 맥켄지가 합작로펌을 설립하여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합작 로펌인 베이커 맥켄지 앤 KL 파트너스는 최근 법무부의 인가를 받았으며, 10월 중순에 공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베이커 맥켄지는 한국 내 가장 큰 외국계 로펌이 되며, 20명 이상의 변호사와 외국법자문사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작 로펌의 고객사들은 해외 법률 자문뿐만 아니라 한국 법률 자문도 원스탑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베이커 맥켄지 앤 KL 파트너스 합작 로펌의 경영은 베이커 맥켄지의 서울 사무소 대표인 안재현 선임외국법자문사와 KL 파트너스 대표변호사인 김범수가 공동으로 맡게 될 것입니다. 또한 베이커 맥켄지의 한국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이원 미국 변호사가 다른 지역 사무소와의 경영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토종 로펌이 해외 로펌과 국내에서 합작 로펌을 세우는 것은 두 번째입니다. 작년에는 법무법인 화현과 영국 애셔스트가 합작법인 애셔스트화현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외국 로펌이 한국에 합작 로펌을 설립하면 한국인 변호사 고용과 노무, 지식재산권 등 한국 법 관련 자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1949년에 설립된 미국의 베이커 맥켄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로펌 중 하나입니다. 변호사 65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70여 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작년 매출은 33억달러(약 4조3000억원)에 달했습니다. 베이커 맥켄지는 영국의 유명 로펌 평가기관인 체임버스 앤드 파트너스로부터 에너지 및 사회 기반 시설 개발 관련 분야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합작 로펌 출범을 통해 한국의 기업들은 보다 완벽한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이커 맥켄지 앤 KL 파트너스 합작 로펌의 경영은 베이커 맥켄지의 서울 사무소 대표인 안재현 선임외국법자문사와 KL 파트너스 대표변호사인 김범수가 공동으로 맡게 될 것입니다. 또한 베이커 맥켄지의 한국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이원 미국 변호사가 다른 지역 사무소와의 경영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토종 로펌이 해외 로펌과 국내에서 합작 로펌을 세우는 것은 두 번째입니다. 작년에는 법무법인 화현과 영국 애셔스트가 합작법인 애셔스트화현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외국 로펌이 한국에 합작 로펌을 설립하면 한국인 변호사 고용과 노무, 지식재산권 등 한국 법 관련 자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1949년에 설립된 미국의 베이커 맥켄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로펌 중 하나입니다. 변호사 65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70여 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작년 매출은 33억달러(약 4조3000억원)에 달했습니다. 베이커 맥켄지는 영국의 유명 로펌 평가기관인 체임버스 앤드 파트너스로부터 에너지 및 사회 기반 시설 개발 관련 분야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합작 로펌 출범을 통해 한국의 기업들은 보다 완벽한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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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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