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 교통사고 후 "차 덕분에 살았다" 발언
배우 정태우가 교통사고 후 "차 덕분에 살았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정태우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며칠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많이 손상됐지만 저는 괜찮다"며 "걱정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태우는 이어 "이런 일을 겪으니 정말 모든 게 감사하다며"며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폐차가 필요할 정도로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나고, 문짝이 날아간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태우는 지난 12일에도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다"며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라고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정태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차를 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손상됐지만, 부상 당한 건 따로 없고 근육이 놀란 정도라고 하더라며 "소속사 관계자에게도 (정태우가) 차 덕분에 산 거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태우는 1989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해 아역배우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한명회,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대조영, 태종 이방원 등 사극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정태우에 앞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2021년 제네시스GV80 모델을 타고 가다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GV80은 여러 번 …
정태우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며칠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많이 손상됐지만 저는 괜찮다"며 "걱정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태우는 이어 "이런 일을 겪으니 정말 모든 게 감사하다며"며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폐차가 필요할 정도로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나고, 문짝이 날아간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태우는 지난 12일에도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다"며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라고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정태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차를 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손상됐지만, 부상 당한 건 따로 없고 근육이 놀란 정도라고 하더라며 "소속사 관계자에게도 (정태우가) 차 덕분에 산 거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태우는 1989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해 아역배우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한명회,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대조영, 태종 이방원 등 사극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정태우에 앞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2021년 제네시스GV80 모델을 타고 가다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GV80은 여러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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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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