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 아이 낳고 달라진 부부 생활 전해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이를 낳고 변화된 부부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 준범이 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들 준범이를 재워놓고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이쓴은 카메라를 향해 "살이 빠진 것 같다. 어깨는 작아졌고 얼굴만 둥글어져서 남았어"라며 육아로 인해 힘든 근황을 전했습니다.
홍현희는 "예전에는 매일 신혼 때처럼 떡볶이를 시켜서 이야기하고 요거트를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요즘은 그럴 시간이 없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아"라며 육아와 일로 인해 바쁜 일상에서의 아쉬움을 언급했습니다.
제이쓴은 "부부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바쁘다 보면 서로 익숙해져서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요즘에야 깨닫게 되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홍현희는 "이는 나만의 고민뿐만 아니라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자 에러 사항이에요. 자식이 태어나면 남편이 뒷전이 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1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죠"라며 "제이쓴이 커피 한잔 마시러 가자고 하면서도 제가 에너지가 없다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제이쓴은 아이를 홀로 맡기고 피부과에 가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아이보다) 내가 먼저 신경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죄책감이 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이쓴은 "나는 밖에서 활동을 한 후에 돌아와서 더 재미있게 놀아줘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피로가 풀리는 거 같아요"라며 "우리는 서로 숨통을 틔워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습니다.
영상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들 준범이를 재워놓고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이쓴은 카메라를 향해 "살이 빠진 것 같다. 어깨는 작아졌고 얼굴만 둥글어져서 남았어"라며 육아로 인해 힘든 근황을 전했습니다.
홍현희는 "예전에는 매일 신혼 때처럼 떡볶이를 시켜서 이야기하고 요거트를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요즘은 그럴 시간이 없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아"라며 육아와 일로 인해 바쁜 일상에서의 아쉬움을 언급했습니다.
제이쓴은 "부부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바쁘다 보면 서로 익숙해져서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요즘에야 깨닫게 되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홍현희는 "이는 나만의 고민뿐만 아니라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자 에러 사항이에요. 자식이 태어나면 남편이 뒷전이 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1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죠"라며 "제이쓴이 커피 한잔 마시러 가자고 하면서도 제가 에너지가 없다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제이쓴은 아이를 홀로 맡기고 피부과에 가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아이보다) 내가 먼저 신경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죄책감이 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이쓴은 "나는 밖에서 활동을 한 후에 돌아와서 더 재미있게 놀아줘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피로가 풀리는 거 같아요"라며 "우리는 서로 숨통을 틔워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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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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