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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우 박정아, ‘구해줘! 홈즈’에서 남다른 공감력으로 눈길

배우 박정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탁월한 공감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 박정아는 ‘맘’능엔터테이너 인턴 코디로써 매물 찾기에 열심히 나섰다.

박정아는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려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숙과 함께 직접 매물을 찾아다니면서 박정아는 야무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정아는 아이를 키우는 부부 의뢰인과 무한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박정아는 의뢰인의 아이를 위한 집의 조건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첫 번째 집을 찾은 박정아는 집 내부 공간을 자세히 살폈고, 넓은 공간과 채광, 기본옵션 등 집의 장점을 철저히 파악하여 코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육아 역할을 하는 박정아는 아이들을 위한 방의 사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매물을 위해 직접 준비한 박정아는 귀에 쏙쏙 박히는 말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컬러와 독특한 구조를 가진 집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내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김숙과의 노력 끝에 최종 매물을 선택한 박정아는 의뢰인에게 깨알같이 어필을 했지만 선택받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박정아는 함께 매물을 찾은 김숙과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구해줘! 홈즈’에서 박정아의 고집과 열정이 돋보이며, 그녀의 공감능력과 입담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의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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