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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

코스닥 상장사 바이브컴퍼니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 주관으로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의 트렌드 플랫폼인 생활변화관측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했으나 동시에 환경에 대한 책임감도 증가하며 MZ세대(2030세대)를 중심으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라이프가 확산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에 따르면, 온라인 상에서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언급량은 2019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특히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된 이후 해당 검색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바이브컴퍼니는 사무실 내 전면 페이퍼리스 업무를 도입하여 회의 진행이나 업무 보고 시 인쇄물 사용을 지양하고 있다. 각 회의실에는 대형 모니터가 비치되어 있으며, 임원 보고 등 주요 보고 시에도 별도의 인쇄물을 사용하지 않는 보고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또한 전자결재 시스템을 운영하여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바이브컴퍼니 직원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자발적인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이면지 사용 최소화, 에코백 사용 등을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성언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바이브컴퍼니는 환경 보호와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브컴퍼니의 친환경 캠페인 참여는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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