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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러닝이 자사 AI(인공지능) 토익 스피킹 앱 스텝시의 펀딩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토익 스피킹 영어 말하기 시험 대비와 동시에 발음 억양을 교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습자는 무료 AI 레벨 테스트를 통해 개인 맞춤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영어 강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나나러닝 관계자는 "평가판에서 UX·UI(사용자경험·사용자환경) 및 학습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스텝시 정식판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많은 고객이 새로운 스텝시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펀딩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번 펀딩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UX·UI 개선에 활용하여 학습자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바나나러닝에 따르면 이번 펀딩을 통해 스텝시 정식판을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텝시 자체 제작 토익스피킹 및 일상 영어 전자책, 토익스피킹 AMA 웨비나 참가 기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바나나러닝 관계자는 "스텝시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토익 스피킹 시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영어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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