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박기락 신임 회장 취임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가 박기락 신임 회장의 취임과 함께 출범식을 열었다. 이를 통해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는 23일 베이징 차오양구 홀리데이인 베이징 포커스 스퀘어 호텔에서 21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재호 주중대사가 참석하여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박기락 신임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에게도 위촉장을 전달하여 민주평통의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민주평통은 1980년에 설립된 대통령 자문 기관으로, 헌법에 근거하여 설치되었다. 전 세계 136개국 45개 지역에 협의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중국에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칭다오, 선양 등 5개 지역에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출범식에서 박 신임 회장은 현재 국제정세가 신냉전 시대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한중 관계도 사드 이후 코로나 이후 위드코로나로 변화되었지만 교민 수의 감소와 시장경기의 위축된 상황임을 언급하였다. 그는 회장으로서의 부담감을 느끼지만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자신의 소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 정책인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베이징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김병권 주중대사관 총영사는 출범식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가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혀 동포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사관도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재호 주중대사가 참석하여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박기락 신임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에게도 위촉장을 전달하여 민주평통의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민주평통은 1980년에 설립된 대통령 자문 기관으로, 헌법에 근거하여 설치되었다. 전 세계 136개국 45개 지역에 협의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중국에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칭다오, 선양 등 5개 지역에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출범식에서 박 신임 회장은 현재 국제정세가 신냉전 시대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한중 관계도 사드 이후 코로나 이후 위드코로나로 변화되었지만 교민 수의 감소와 시장경기의 위축된 상황임을 언급하였다. 그는 회장으로서의 부담감을 느끼지만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자신의 소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 정책인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베이징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김병권 주중대사관 총영사는 출범식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가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혀 동포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사관도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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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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