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호, ULA 로켓에 성공적으로 발사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 애스트로보틱 테크놀로지의 페레그린호가 유나티이티드론치얼라이언스(ULA)의 벌컨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동부표준시 오전 2시 18분에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 기지에서 발사된 페레그린 호는 51분 후에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애스트로보틱사는 발사 후 약 1시간 후에 페레그린 우주선으로부터 원격 측정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수신하였다고 확인했습니다.
페레그린 호는 최초의 상업용 달 착륙선으로, NASA의 과학 장비를 달 표면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유골과 DNA 일부를 우주로 운반하는 셀레스티스 메모리얼 임무도 수행합니다. 페레그린호는 약 200개의 캡슐에 담긴 유명 인물들의 DNA와 작고한 대통령들의 유골, 그리고 TV 시리즈 스타트렉의 제작자와 출연 배우들의 일부 유골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레그린호는 지구에서 22만마일 이상 떨어진 궤도를 운행 중이며, 2월 23일에는 달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ULA는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합작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델타IV와 아틀라스V 로켓을 통해 150개 이상의 인공위성을 궤도로 올렸습니다. 이번 페레그린 우주선 발사에 사용된 벌컨 로켓은 델타IV와 아틀라스V의 후속 모델입니다.
벌컨 로켓의 추진체에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우주로켓 회사 블루오리진에서 생산한 한 쌍의 BE-4 엔진이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페레그린 호는 최초의 상업용 달 착륙선으로, NASA의 과학 장비를 달 표면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유골과 DNA 일부를 우주로 운반하는 셀레스티스 메모리얼 임무도 수행합니다. 페레그린호는 약 200개의 캡슐에 담긴 유명 인물들의 DNA와 작고한 대통령들의 유골, 그리고 TV 시리즈 스타트렉의 제작자와 출연 배우들의 일부 유골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레그린호는 지구에서 22만마일 이상 떨어진 궤도를 운행 중이며, 2월 23일에는 달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ULA는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합작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델타IV와 아틀라스V 로켓을 통해 150개 이상의 인공위성을 궤도로 올렸습니다. 이번 페레그린 우주선 발사에 사용된 벌컨 로켓은 델타IV와 아틀라스V의 후속 모델입니다.
벌컨 로켓의 추진체에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우주로켓 회사 블루오리진에서 생산한 한 쌍의 BE-4 엔진이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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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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