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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PI 하락세 지속, 인플레이션 조짐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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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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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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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PI, 3년 반 만에 가장 큰 하락세...인플레이션 잡힌다는 기대로 증시 랠리 예상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도매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PPI)도 3년 반 만에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잡혀간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증시는 계속해서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10월 PPI가 전월비 0.5% 하락하고, 전년비 1.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인 전월비 0.1% 상승보다 큰 격차로 나타난 것입니다. 특히, 2020년 4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번 도매물가 하락은 상품가격 중에서도 휘발유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해당 기간 동안 15% 이상 하락했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비 0.2%, 전년비 2.9% 상승했습니다. 특히, 10월 기준으로는 5년 연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한 생산자들의 수요 증가로 해석됩니다.

또한, 미국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10월에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1% 감소하여 올 초 3월 이후 처음으로 소비 흐름이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름 휴가 시즌에서 발생한 보복 소비 성향이 주춤해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 달인 9월까지는 전월비 상승률이 0.9%에 달하였습니다. 전일 발표된 CPI의 둔화와 함께 소매판매의 둔화는 인플레이션 냉각과 경제의 둔화 조짐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소매판매는 높은 이자율로 인해 자동차 판매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백화점, 철물점, 가구점의 매출 역시 감소한 반면, 식료품과 온라인 판매는 0.3%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11월과 12월에는 전반적인 경제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매판매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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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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