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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소비지출 지수 상승률 3.3%,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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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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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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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전년비 3.3% 상승하여 월간으로는 0.3% 상승했다고 밝혀졌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로, 전월비 상승은 기저효과 때문으로 설명된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헤드라인 PCE 지수 상승률은 3.3%로,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Core) PCE 지수 상승률은 4.2%를 기록했다.

근원 PCE 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측정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지표로, 최근 근원 PCE 상승률은 1월부터 4.6%대를 기록하며 5월에는 4.5%대로 떨어지고, 6월에는 4.1%로 대폭 하락하였다. 이번 달은 전문가들이 예상한 대로 근원 PCE를 기준으로 4%대 초반에서 울퉁불퉁한 변곡선을 그리며 상승한 결과다.

7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서비스 가격이 0.4% 상승하고, 상품 가격은 0.3% 감소한 영향이다. 식품 가격은 0.2% 상승하였고, 에너지 가격은 0.1% 상승했다.

PCE 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마찬가지로 연간 인플레이션 수치를 전년도 물가와 비교해 계산하는 방식으로, 이로 인해 이른바 기저효과가 나타난다.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는 지난해 중순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번 달은 물가 상승률이 낮아져 기준점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샬롯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 투자 책임자는 "7월 헤드라인과 핵심 PCE 지표는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였지만, 여전히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웃도는 수치"라고 말했다. 연준은 물가 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을 2%로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의 상황은 여전히 이 목표를 초과하고 있다.

이번 미국 PCE 지수 발표를 통해 물가 상승세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제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인플레이션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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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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