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11월 CPI와 헬스케어 업종 성장 등 분석 > IT전자 | 창업늬우스

미국 증시, 11월 CPI와 헬스케어 업종 성장 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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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14:57

미국 증시 분위기가 흥겨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미국 증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예상치와 부합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금리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였습니다. 헤드라인 CPI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예측치가 동일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2%의 인플레이션은 시장에서 원하는 것보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라자드는 "빠르다면 연준이 2월에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리자드는 "임대료의 하락이 본격화되면 연준이 좀 더 편안해질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해리스 파이낸셜은 "소프트 랜딩이 성공하면 리세션 없이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리어브릿지는 "연준은 현행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인디펜던트는 "시장은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실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것으로,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1월에는 병원 및 관련 서비스가 6.3% 증가하여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병원 서비스의 인플레이션은 최근 2년간 꾸준히 3.7% 증가하고 있으며, 기타 OTC 약값은 7.8% 증가하고 처방 비용은 3.8% 증가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헬스케어 업종에 투자할 포인트를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질문은 은행 업종에 대한 것으로, 금리 변동성의 완화로 인해 강세를 보이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부실 대출이 증가하고 대손충당금이 증가하고 있으며, 카드 연체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연말 배당주에 대한 투자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배당 감소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으로는 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80% 이상인 기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오전 05시 55분부터 06시 51분까지 여러분과 함께하는 생방송 [굿모닝600글로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