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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레이션 냉각, 주식 낙관론에 위험 요인 도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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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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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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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레이션이 냉각되면서 주식시장이 낙관론의 물결을 타고 있지만, 몇 가지 위험이 존재한다는 분석가들의 지적이 있다.

지난주 6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와 생산자 물가 지수(PPI)가 모두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면서 S&P 500 지수는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4,500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일부 강세론자들은 올해 말에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최고투자 책임자(CIO)는 "올해 미국의 명목 GDP는 5~7% 범위인 반면 기업 수익은 0%로 책정되어 기업 실적이 따라잡을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현재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한다면 랠리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시장 전망은 연준이 올해 종료 전에 최소한 한 번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ME 페드 와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거래자들은 연준이 7월에 5.25%에서 5.5%로 한 번 인상할 가능성이 95% 이상이며, 그 이후에도 한 번 더 인상할 가능성은 23%로 낮게 평가되고 있다.

AXS 인베스트먼트의 CEO인 그레그 배석도는 비슷한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한 번 이상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지만, 2년간의 금리 인상이 종료되면 시장에 확실성이 부여되고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며 경기 침체 가능성은 줄어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달러의 약세도 위험 자산에 순풍을 부여했다. 다우존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ICE 미국 달러 지수(DXY)는 지난 14일 오후 4시 기준으로 99.96으로 하락하여 2022년 4월 이후 종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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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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