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세, 철강 및 2차전지 업종의 강세를 보여준다
미국 CPI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양대 주가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철강 업종과 2차전지주들이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했으며, 코스닥에서도 2차전지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5거래일 만에 반등하였습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49포인트(1.23%) 상승하여 2433.25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27억원, 908억원을 순매도하였지만, 기관은 6258억원을 순매수하였습니다. 상승 종목 수(713개)가 하락 종목 수(182개)를 압도하였습니다.
10월 미국 CPI 발표 등 굵직한 지표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이전에 낙폭이 큰 종목들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인 이경민씨는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매크로 이벤트를 주시하는 상황에서 최근 하락세 지속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세아베스틸지주(4.86%), POSCO홀딩스(4.31%), NI스틸(3.45%), 포스코스틸리온(2.71%) 등 철강주들이 동반 상승하여 철강 및 금속 업종이 2%대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포스코퓨처엠(7.65%), LG에너지솔루션(5.17%), 삼성SDI(4.32%) 등 2차전지주들도 각각 5%, 4%대의 강세를 보여 화학 업종은 1%대의 강세로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는 테슬라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무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낼 때…"라고 발언하였습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49포인트(1.23%) 상승하여 2433.25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27억원, 908억원을 순매도하였지만, 기관은 6258억원을 순매수하였습니다. 상승 종목 수(713개)가 하락 종목 수(182개)를 압도하였습니다.
10월 미국 CPI 발표 등 굵직한 지표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이전에 낙폭이 큰 종목들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들어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인 이경민씨는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매크로 이벤트를 주시하는 상황에서 최근 하락세 지속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세아베스틸지주(4.86%), POSCO홀딩스(4.31%), NI스틸(3.45%), 포스코스틸리온(2.71%) 등 철강주들이 동반 상승하여 철강 및 금속 업종이 2%대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포스코퓨처엠(7.65%), LG에너지솔루션(5.17%), 삼성SDI(4.32%) 등 2차전지주들도 각각 5%, 4%대의 강세를 보여 화학 업종은 1%대의 강세로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는 테슬라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무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낼 때…"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개미들의 시름, 2차전지주들의 고점 대비 주가 하락 23.11.14
- 다음글박재영 교수, IEC 토마스 에디슨 어워드 수상 23.11.14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