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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로보택시, 운행 중 논란 및 러브호텔 이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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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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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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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율주행 택시인 로보택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최근 24시간 운행에 참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택시는 초반부터 가시밭길을 달리면서 늦은 밤에 갑작스러운 운행 교통체증을 야기하고, 심지어는 "움직이는 러브호텔로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5일 현지 시각을 기준으로, 자동차 제조업체 GM의 자율주행차인 크루즈와 구글의 웨이모는 2022년부터 야간에만 로보택시를 운행해오다가 지난 10일에 캘리포니아주 공공요금위원회(CPUC)로부터 24시간 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관련 업계와 외신 등이 보도했다. 크루즈는 밤에는 300대, 낮에는 100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웨이모는 250대를 운행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로보택시의 24시간 운행을 시작한 다음 날인 지난 11일 밤 11시경, 크루즈의 로보택시 10대가 노스비치의 발레호 스트리트와 그 주변에서 약 15분 동안 차량 정체를 일으켰다고 한다. 이는 인근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와 관련된 휴대전화 서비스 문제로 인해 차량 경로 지정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로보택시의 사고 위험성에 대한 우려와 운행 반대 의견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24시간 운행 허가 전에 열린 청문회에서는 시 소방서와 경찰서 관계자들이 2022년 6월까지 로보택시와 관련된 최소 600건의 사고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또한 로보택시가 러브호텔처럼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지역 매체인 샌프란시스코 스탠더드는 로보택시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이용자 4명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로보택시에서 성관계가 발생하고 있지만, 누구도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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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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