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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린플러스키즈 환경교육프로그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와의 공존과 공생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출범 이후부터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 안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 양식을 전달하는데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 교육까지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 중인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그린플러스키즈가 환경부에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수준 높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환경부 장관이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2010년에 시작된 이 제도는 2022년 말까지 약 1160개의 프로그램이 지정되었습니다.

그린플러스키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속에서의 실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들의 시각과 이해 수준에 맞는 스토리텔링형 교육과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놀이학습 키트 등 다양한 교육 방식과 교구가 포함되어 있어, 교육 목적과 방식, 교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는 서울시 성동구의 서울경동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 교육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그리고 다른 민간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학로 조성에 대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다하며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안전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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