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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코리아, 독일 수입차 3사 연말 할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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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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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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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코리아와 같은 독일 수입차 3사의 연말 자동차 할인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수입차 업계 1위를 지키며 할인에 소극적이었던 메르세데스-벤츠도 할인 경쟁에 합류했다.

13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급 전기차를 대폭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1억6390만원에 출시된 전기 대형 세단인 EQS 450+는 23.2% 할인된 1억2590만원에 제공되며, 현금 할인은 3800만원이다. EQS 450 4MATIC 모델은 22.1% 할인된 1억48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E클래스의 할인 폭도 눈에 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정가 8640만원의 디젤 모델 E 220d 4MATIC AMG 라인을 16.2% 할인한 724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1억1570만원)도 15% 할인 중으로 983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업계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의 할인이 이례적이라며, 1위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6년부터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량은 BMW(6만2514대)보다 1526대 뒤쳐지는 6만988대로 나타나고 있다.

밀리는 상황에 있는 BMW도 3시리즈 등의 주력 모델을 앞세워 연말 할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이달부터 320i P2-2 모델을 정가인 5680만원에서 19.9% 할인된 455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할인율만 놓고 보면 1시리즈와 X2가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BMW는 이달 120i 스포츠 P2 모델을 26.4% 할인하여 3480만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이달 수입차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할인율이다. 또한, X2 xDrive 20i M 스포츠 P2-1은 25.2% 할인된 15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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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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