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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만나플러스 선정

토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 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배달대행서비스 부문에서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만나플러스는 가맹점(음식점)과 배송원, 소비자를 연결하는 배달 대행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출범 후 2년 만에 월평균 배달 건수 1500만 건을 달성하며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전국 가맹점 6만여 개, 배송원 3만여 명, 지사(지역 배달 대행사) 1600여 개를 보유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만나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지사와 배송원을 대상으로 세무 기장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배송원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신고 지원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배송원의 안전과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도입한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만나플러스는 배달 대행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만나플러스는 고용노동부의 안전 배달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해 배송원의 안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굿윌스토어라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는 밀알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 리사이클링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도 만나플러스의 주요 경영 방침이다.

최근 만나플러스는 배달 대행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인공지능(AI) 묶음 배차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맹점과 소비자의 배달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배송원에게 최적화된 배달 동선을 제공하고 안전 운행을 도와준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가맹점 주문통합관리 시스템 오더매니저 도입과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만나플러스의 수상은 특히 배달 대행 서비스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만나플러스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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