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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가 AI 콘텐츠 전문가인 김민기 CTO를 영입하고 데이터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닷슬래시대시는 이창우 대표의 세 번째 스타트업으로, 개인이 짧은 일상 영상을 기록하고 기업 및 브랜드는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숏폼 마케팅 플랫폼이다. 개인이 찍은 영상이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채택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김민기 CTO는 14년의 경력을 가진 IT 전문가로, 이전에는 다른 기업에서 플랫폼 개발 및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는 머신러닝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닷슬래시대시에 합류하게 되었다. 김 CTO는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해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AI 기술이 영상 분석을 통해 위치, 분위기, 등장인물의 기분을 파악하여 키워드별로 분류하는 기능을 개발한다. 또한 시맨틱 검색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검색한 문장의 의미를 분석하여 기업 및 브랜드가 광고 캠페인에 적합한 숏폼 콘텐츠를 찾을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개발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니즈에 맞는 개인화된 콘텐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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