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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RIVN), 예상보다 좋은 실적 발표 후 안정적인 생산 궤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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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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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회

작성일 23-08-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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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RIVN)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생산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월가 분석가들은 이익을 내기까지의 여정은 여전히 멀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비안의 주가는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2.1%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날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 기록한 매출 11억2000만 달러와 조정손실 1.08달러의 성과에 기반한 것입니다. 리비안의 매출은 10억달러를 10% 이상 초과하였으며, 조정손실 역시 컨센서스 예상치인 1.41달러보다 크게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리비안은 전기차 스타트업 중 가장 중요한 경영 지표로 여겨지는 올해의 연간 생산량 지침을 52,000대로 올렸습니다. 2분기 생산대수는 13,992대로, 차량 인도도 12,640대로 기록되었는데, 이는 1분기 대비 59%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4,467대의 세 배 수준에 이릅니다.

분석가들은 리비안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애덤 조나스는 리비안이 운영 레버리지와 낮은 상각액으로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있다며, 100억달러의 현금 보유를 늘리고, 전략적 제휴를 통한 수요 확대를 더욱 탐구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리비안에 대한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였지만, 목표 주가는 여전히 화요일 종가에 비해 3% 낮은 수준입니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가 마크 딜레이니는 리비안에 대해 여전히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리비안의 목표주가를 종전 18달러에서 23달러로 상향 조정하였지만, 현재 가격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그는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을 고려할 때 리비안이 수익성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현금 소진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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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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