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가동률 개선 필요로 NH투자증권 목표주가 하향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가동률 개선 필요하다… NH투자증권 목표주가 하향 조정
NH투자증권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가동률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5만1000원으로 종전대비 19% 낮추었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3분기 매출액이 2218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7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인해 동박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전기차 수요의 둔화로 인해 재고 조정이 장기화되었다고 판단되고 있다.
주민우 연구원은 "2차전지용 동박 생산 능력은 3만5000톤에서 5만5000톤까지 확대되었지만 올해의 동박 판매량은 3만5000톤에 그칠 것"이라며 "낮은 가동률이 본격적인 수익 회복 시점을 늦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수요 부진과 전력비 부담 때문에 국내 동박 공장의 적자가 예상보다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2025년 준공 예정이었던 스페인 공장의 가동 시점을 2026년으로 변경한 결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가동률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5만1000원으로 종전대비 19% 낮추었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3분기 매출액이 2218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7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인해 동박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전기차 수요의 둔화로 인해 재고 조정이 장기화되었다고 판단되고 있다.
주민우 연구원은 "2차전지용 동박 생산 능력은 3만5000톤에서 5만5000톤까지 확대되었지만 올해의 동박 판매량은 3만5000톤에 그칠 것"이라며 "낮은 가동률이 본격적인 수익 회복 시점을 늦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수요 부진과 전력비 부담 때문에 국내 동박 공장의 적자가 예상보다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2025년 준공 예정이었던 스페인 공장의 가동 시점을 2026년으로 변경한 결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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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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