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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베스트셀러 불고기 버거로 K-버거 육성 프로젝트 진행

롯데리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 버거를 활용한 K-버거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국내에서 장수를 이룬 버거 프랜차이즈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 등 장수 메뉴와 베스트셀러를 모티브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국적인 K-버거"라는 핵심 키워드를 갖고 있다. 롯데리아는 한국형 버거의 뿌리를 찾아서 K-프랜차이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시 한 번 불고기를 아이템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는 2004년에 출시된 한우 불고기 버거를 약 1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대표적인 사례이다.

올해도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를 모티브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출시하였다. 불고기 버거와 과거 오징어 버거의 장점을 활용하여 융합한 하이브리드 메뉴인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를 선보였다. 이 메뉴는 출시 당일 약 5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약 3주간의 기간 동안 100만개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올해 출시된 신메뉴 중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달 17일에는 새우 버거를 기반으로 통새우 튀김 두 마리와 레몬 크림소스를 가미하여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다. "새우 익스트림 레몬 크림" 버거는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레몬 크림소스의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토핑 원료 중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택된 베이컨과 토마토를 곁들인 "새우 베이컨" 버거도 함께 선보였다. 이러한 한국적 버거는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를 기반으로 하여 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리아는 버거와 AI 기술의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롯데리아는 혁신적인 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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