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아르테, 치킨 튀기는 로봇 기술 개발
로보아르테, 로봇이 닭을 튀기는 기술 개발...맛과 점주의 중노동 해방
같은 브랜드 치킨이라도 각 지점마다 맛이 다를 때가 있다. 닭 상태와 튀김기 온도, 튀기는 시간 등에서 미세한 맛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개선하고자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는 로봇이 닭을 튀기는 기술을 개발했다. 강 대표는 "온도와 산도를 로봇이 계속 측정하고 닭 상태에 따라 몇 초를 더 튀겨야 할지까지 데이터에 기반해 로봇이 판단하게끔 했다"며 "세계 어디서든지 롸버트치킨 맛은 균일하다고 자부한다"고 웃어 보였다.
로보아르테는 로봇이 닭을 튀기면 일정한 맛을 낼 뿐 아니라 점주를 중노동에서 해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음식점에 치킨 조리용 로봇팔을 판매하고 롸버트치킨이라는 브랜드로 직영점 및 가맹사업을 벌이고 있다. 로보아르테는 로봇 제조 회사에서 들여온 로봇팔에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을 장착하여 사용하며, 로봇은 자동으로 170도로 예열된 기름 위에서 치킨이 담긴 바구니를 들었다 놨다하는 작업을 반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기계 오작동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서울 R&D 센터에서 원격으로 고칠 수 있다.
로보아르테는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 직영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미국위생협회(NSF)의 인증을 받았다. 이에 강 대표는 "인증을 받기 위해 기계를 다시 설계했다"며 "그 덕분에 해외 한식당으로부터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보아르테는 계속해서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같은 브랜드 치킨이라도 각 지점마다 맛이 다를 때가 있다. 닭 상태와 튀김기 온도, 튀기는 시간 등에서 미세한 맛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개선하고자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는 로봇이 닭을 튀기는 기술을 개발했다. 강 대표는 "온도와 산도를 로봇이 계속 측정하고 닭 상태에 따라 몇 초를 더 튀겨야 할지까지 데이터에 기반해 로봇이 판단하게끔 했다"며 "세계 어디서든지 롸버트치킨 맛은 균일하다고 자부한다"고 웃어 보였다.
로보아르테는 로봇이 닭을 튀기면 일정한 맛을 낼 뿐 아니라 점주를 중노동에서 해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음식점에 치킨 조리용 로봇팔을 판매하고 롸버트치킨이라는 브랜드로 직영점 및 가맹사업을 벌이고 있다. 로보아르테는 로봇 제조 회사에서 들여온 로봇팔에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을 장착하여 사용하며, 로봇은 자동으로 170도로 예열된 기름 위에서 치킨이 담긴 바구니를 들었다 놨다하는 작업을 반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기계 오작동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서울 R&D 센터에서 원격으로 고칠 수 있다.
로보아르테는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 직영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미국위생협회(NSF)의 인증을 받았다. 이에 강 대표는 "인증을 받기 위해 기계를 다시 설계했다"며 "그 덕분에 해외 한식당으로부터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보아르테는 계속해서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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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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