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최고의 농기계 브랜드, 대동의 유럽 시장 석권"
라트비아에서 소형 트랙터 시장을 석권한 대동의 수출 브랜드인 카이오티(KIOTI)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발테르스 수바 대동 라트비아 총판 딜러는 대동이 농기계 업체 중 일인자로 꼽힌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 델프트의 한 호텔에서는 유럽 20개국에서 온 50여 명의 현지 총판 대표들이 대동의 제품들을 검토하고 있었다. 농기계, 소형건설장비, 모빌리티 제품 등 9종의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손에 든 제품 목록을 자세히 확인하며 직접 기계를 조작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맑은 날씨였지만 햇볕 가리는 구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대동의 다홍색 농기계는 단단한 위용을 보여주었다.
대동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델프트에서 2023년 카이오티 유럽 총판 대회를 개최하고 유럽 내 중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계획의 핵심은 유럽 내 사업 방향을 중소형(20~60마력대) 트랙터에서 중대형 트랙터(61마력 이상)로 전환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 잔디깎이 로봇, 소형건설장비 등의 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대동은 올해 유럽법인 매출을 730억원에서 2024년에는 1400억원, 2028년에는 5000억원으로 늘리는 계획이다. 대동의 전체 매출에서 유럽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이며, 북미 시장(55%)과 국내 시장(25%)에 이어 3대 주력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동은 2010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유럽 법인을 설립한 이후 독일 직판 및 유럽 24개국의 총판 체계를 구축하며 중소형 트랙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유럽 도심의 조경 및 도로 관리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중소형 트랙터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발테르스 수바 대동 라트비아 총판 딜러와의 인터뷰에서는 ...
지난달 3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 델프트의 한 호텔에서는 유럽 20개국에서 온 50여 명의 현지 총판 대표들이 대동의 제품들을 검토하고 있었다. 농기계, 소형건설장비, 모빌리티 제품 등 9종의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손에 든 제품 목록을 자세히 확인하며 직접 기계를 조작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맑은 날씨였지만 햇볕 가리는 구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대동의 다홍색 농기계는 단단한 위용을 보여주었다.
대동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델프트에서 2023년 카이오티 유럽 총판 대회를 개최하고 유럽 내 중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계획의 핵심은 유럽 내 사업 방향을 중소형(20~60마력대) 트랙터에서 중대형 트랙터(61마력 이상)로 전환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 잔디깎이 로봇, 소형건설장비 등의 신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대동은 올해 유럽법인 매출을 730억원에서 2024년에는 1400억원, 2028년에는 5000억원으로 늘리는 계획이다. 대동의 전체 매출에서 유럽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이며, 북미 시장(55%)과 국내 시장(25%)에 이어 3대 주력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동은 2010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유럽 법인을 설립한 이후 독일 직판 및 유럽 24개국의 총판 체계를 구축하며 중소형 트랙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유럽 도심의 조경 및 도로 관리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중소형 트랙터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발테르스 수바 대동 라트비아 총판 딜러와의 인터뷰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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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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