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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전기차 플랫폼 라이드나우 인수 합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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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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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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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GMC 인수 합병 완료…자동차 교육 및 컨설팅 강화

전기차 전문 플랫폼 기업 라이드가 자동차 주요 브랜드의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GMC의 인수 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라이드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기차 관련 지식을 보다 넓은 범위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라이드는 전기차 전문 시승·구매 플랫폼 앱 라이드나우와 법인 차량 관리 앱 라이드케어를 운영하며, 테슬라 출신 이민철 대표가 2021년에 창업한 회사이다. 또한, 2023년 7월에는 자동차 전문 수리업체 스카이오토서비스를 100% 인수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인수 합병한 GMC는 자동차 제조·수입·딜러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회사로, 2008년 설립되었으며 국내 주요 자동차 브랜드 및 해외 수입차 브랜드의 파트너사로 1400여건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라이드는 기존에 보유한 1200여 곳의 차량 수리 공업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GMC의 교육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기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수리 공업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업사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수리 기술을 전수하고자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고전압 배터리를 안전하게 수리할 수 있는 공업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전기차 오너들은 수리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으며, 공식 서비스 센터가 유일한 수리 채널로 지목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드는 GMC의 교육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차 수리 공업사들에게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드나우 대표인 이민철 대표는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라이드의 궁극적인 비전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며 "라이드가 보유한 전기차 분야의 전문성과 자산을 활용하여 전기차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 합병을 통해 라이드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기차 관련 지식을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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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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