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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의 뇌동맥류 진단보조 솔루션 딥뉴로가 이달부터 의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매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딥노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AI 혁신 의료기술에 대한 요양급여 결정 이후, 관련 제품들의 의료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딥노이드의 딥뉴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딥뉴로는 뇌 MRA 영상을 활용한 AI 기반의 뇌동맥류 검출 진단보조 솔루션으로, 11월부터 보건복지부의 고시 발령에 따라 의료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시장 진출 시 선별급여와 비급여 중 선택이 가능했는데, 딥뉴로는 비급여로 시장 진입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이번 건정심의 선별급여 제품에 대한 요양급여 결정과는 무관하게 MRA 영상 검사 비용의 10%~30% 수준 안에서 적정 도입 가격을 선정할 수 있으며, 가격 정책은 의료 기관과 환자의 부담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딥노이드는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혁신의료병원으로 디지털전환을 준비 중인 병원들과 솔루션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한, 9개 국내 대학병원 및 상급종합병원과도 솔루션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딥뉴로는 우선적으로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 계속해서 공급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동시에 실제 임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문성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딥노이드는 딥뉴로를 통해 의료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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