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릭, 메타버스로 매년 수십억원의 매출 기록
국내에서 메타버스로 연간 수십억원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는 기업은 디캐릭입니다. 디캐릭은 대학교, 골프, 요리, 산업단지 등 다양한 주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디캐릭 대표 최인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태재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태재대학교는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투자하여 설립한 사이버 대학이며, 입학 경쟁률 13대1을 뚫고 32명의 학생들이 입학했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서울에서 3학기를 마친 후 글로벌 거점 도시인 도쿄, 홍콩, 뉴욕, 모스크바에서 각각 1학기씩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됩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수업을 듣고 토론도 할 수 있습니다.
디캐릭은 메타버스 개발과 운영 경험,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어 태재대학교 외에도 서울대, 포항공대, 중앙대, 서경대, 중부대 등 여러 대학과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대구 버추얼 MICE 타운, 전국경제인연합회 아카데미 등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도 진행했습니다.
메타버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현실과 가상세계를 이어주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성과를 당장 올리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캐릭은 2020년 38억원, 2021년 39억원, 2022년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67% 성장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아일랜드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인게이지 XR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디캐릭 대표 최인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태재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태재대학교는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투자하여 설립한 사이버 대학이며, 입학 경쟁률 13대1을 뚫고 32명의 학생들이 입학했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서울에서 3학기를 마친 후 글로벌 거점 도시인 도쿄, 홍콩, 뉴욕, 모스크바에서 각각 1학기씩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됩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수업을 듣고 토론도 할 수 있습니다.
디캐릭은 메타버스 개발과 운영 경험,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어 태재대학교 외에도 서울대, 포항공대, 중앙대, 서경대, 중부대 등 여러 대학과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대구 버추얼 MICE 타운, 전국경제인연합회 아카데미 등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도 진행했습니다.
메타버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현실과 가상세계를 이어주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성과를 당장 올리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캐릭은 2020년 38억원, 2021년 39억원, 2022년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67% 성장한 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아일랜드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인게이지 XR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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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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