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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플, 디지털 굿즈 올인원 플랫폼 출시

디지털 굿즈 플랫폼 하플을 운영하는 아일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디지털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하플 스토어와 크리에이터 상품 제작 및 등록 페이지 하플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일로는 2022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디지털 굿즈를 보관하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하플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굿즈란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사용하는 굿즈로, 스티커, 템블릿(문서 서식 등), 폰트 등을 포함한다.

이번에 출시된 하플 스토어는 디지털 굿즈를 구입하고 즉시 보관함에 다운로드하여 관리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다. 기존 하플과는 달리 외부에서 구매한 디지털 굿즈를 보관 및 이용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구매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또한, 인기상품, 신상품 등의 기능과 상품 브랜드 페이지, 위시리스트 등이 추가되었다. 하플 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포인트를 처음 충전하면 2배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하플 스튜디오라는 크리에이터 상품 제작 및 등록 페이지도 출시되었다. 크리에이터들은 하플 스튜디오를 통해 디지털 굿즈의 등록, 수정, 할인율 변경 등 상품의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아일로 관계자는 "판매된 상품은 하플 보관함에 즉시 다운로드되어 상품을 업데이트한 경우에도 이미 구매한 사용자의 상품에 즉시 반영된다"며 "업데이트 후 재다운로드를 공지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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