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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굿즈 마케팅의 인기와 함께, 이를 판매하고 보관하는 플랫폼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22년에 설립된 아일로는 디지털 굿즈 올인원 플랫폼 하플을 개발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플은 디지털 굿즈의 구매부터 보관, 이용, 제작, 판매까지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기는 10~20대 여성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아일로가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하플을 업데이트하여 정식 버전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원하는 디지털 굿즈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아일로 관계자는 "디지털 굿즈 작가나 캐릭터 이름, 색감 등 다양한 정보를 태그로 분류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UI/UX(사용자 환경 및 경험)를 개선하였다. 디지털 굿즈의 색감을 더욱 생동감 있게 살리기 위해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제 하플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구매하고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디지털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할 수도 있다. 아일로는 디지털 굿즈 마케팅 시장의 확대와 함께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된 하플을 통해 사용자들은 원하는 디지털 굿즈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 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통계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많은 사람들이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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