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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 CBT 진행 예정

드래곤플라이는 14일에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CBT는 드래곤플라이와 엔트런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것이다. CBT는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완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정과 참여방법은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테스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부 콘텐츠는 제한될 것이며, CBT 종료 후에는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된다.

드래곤플라이는 CBT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참여인증 이벤트, 후기등록 이벤트, 버그제보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정식 서비스 오픈 후 사용 가능한 재화, 아이템 및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승훈 PD는 "이번 CBT는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테스트로 많은 준비를 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은 사전예약자가 9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CBT 이후에는 올해 중에 모바일 및 PC 플랫폼에서의 서비스 전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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