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투자자문, 삼성증권과 제휴하여 불리오 글로벌 주식 알파 자문 서비스 오픈
두물머리투자자문은 삼성증권과 제휴하여 불리오 글로벌 주식 알파 자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두물머리의 AI 주식 애널리스트인 불리오 AI 기술 엔진을 활용하여 투자자의 주식 보유 종목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달 자동으로 진단되며 해당 종목을 유지할지 매도할지 또는 교체할지 결정할 수 있다. 국내 주식 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에 대한 진단과 처방도 가능하며, 투자자는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자율적으로 매매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불리오 AI는 어떤 종목부터 투자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 분기 해외 주식 포트폴리오도 관리한다. 이 서비스는 삼성증권 앱을 통해 자문 계약 및 가입이 가능하다. 불리오 AI는 주식 관련 다양한 투자 인사이트를 AI로부터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전 세계 120개국 상장 종목의 계량 데이터 분석 내용을 챗GPT와 연계된 대화 형태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챗GPT와 플러그인으로 연동되어 출시되었다. 두물머리투자자문은 국내 증권사와의 공급 계약도 진행 중이며, 지난 8월에는 유진투자증권과의 AI 주식 애널리스트 솔루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승규 두물머리투자자문 대표는 "투자자들의 고민인 보유 구간에서의 대응 방안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불리오 AI가 전략적인 관점과 트레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결정을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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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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