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결합, 그리고 디지털: F&F 회장 김창수의 성공 비결"
"동서양의 결합, 그리고 디지털"
김창수 에프앤에프(F&F) 회장이 꼽은 성공 비결이다. 김 회장은 MLB, 디스커버리 등의 의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패션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기업이다. 그는 지난 15일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제주포럼에 참석해 F&F의 성장 비결, 중국 시장 공략, 디지털 경영 등에 대해 한 시간 정도 강연했다. BTS, 블랙핑크의 성공 비결은 동서양의 결합이다.
현재 F&F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MLB다. 모자, 의류, 신발 등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기반 스포츠용품을 판매한다. 현재 중국 모자 시장 1위, 액세서리 2위, 의류 8위에 올라가 있다. 2018년 중국 진출 이후 5년 만에 이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MLB는 중국 매출 1조원, 글로벌 매출 1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글로벌 매출 목표는 2조5000억원, 중국 매출은 1조7000억원이다.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F&F는 중국에 진출한 가장 성공적인 의류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MLB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에 세계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민했다. 그 결과, 동서양의 결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BTS, 블랙핑크 등의 성공을 보며 자신감을 얻었다. 김 회장은 "BTS는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 부르는 것에 더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려는 의지까지 갖추고 있다"며 "아시아에 뿌리를 갖고 서양화가 된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1992년부터 30년간 패션 사업을 하며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비결도 동서양의 결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패션의 전통과 역사를 고수하되, 디지털 기술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F&F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의 강연은 제주포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F&F의 성장 비결과 중국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F&F는 계속해서 혁신과 도전을 통해 패션 업계에서 더욱 빛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수 에프앤에프(F&F) 회장이 꼽은 성공 비결이다. 김 회장은 MLB, 디스커버리 등의 의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패션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기업이다. 그는 지난 15일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제주포럼에 참석해 F&F의 성장 비결, 중국 시장 공략, 디지털 경영 등에 대해 한 시간 정도 강연했다. BTS, 블랙핑크의 성공 비결은 동서양의 결합이다.
현재 F&F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MLB다. 모자, 의류, 신발 등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기반 스포츠용품을 판매한다. 현재 중국 모자 시장 1위, 액세서리 2위, 의류 8위에 올라가 있다. 2018년 중국 진출 이후 5년 만에 이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MLB는 중국 매출 1조원, 글로벌 매출 1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글로벌 매출 목표는 2조5000억원, 중국 매출은 1조7000억원이다.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F&F는 중국에 진출한 가장 성공적인 의류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MLB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에 세계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민했다. 그 결과, 동서양의 결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BTS, 블랙핑크 등의 성공을 보며 자신감을 얻었다. 김 회장은 "BTS는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 부르는 것에 더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려는 의지까지 갖추고 있다"며 "아시아에 뿌리를 갖고 서양화가 된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1992년부터 30년간 패션 사업을 하며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비결도 동서양의 결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패션의 전통과 역사를 고수하되, 디지털 기술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F&F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의 강연은 제주포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F&F의 성장 비결과 중국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F&F는 계속해서 혁신과 도전을 통해 패션 업계에서 더욱 빛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메시, 인터 마이애미로 미국 프로축구 입성 확정 23.07.17
- 다음글하반기 투자전략: 실적과 북미에 주목 23.07.16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