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더존비즈온, 대출 상품 판매대리 및 중개 가능한 대출모집법인 사업자로 선정

더존비즈온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금융사의 대출성 금융상품을 판매대리 및 중개할 수 있는 최초의 대출모집법인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더존비즈온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온라인 대출모집법인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로 더존비즈온은 기존 정부 정책자금 상품을 넘어 다양한 금융사 제휴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스콤으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 인증 심사도 통과했다. 이해상충 방지 알고리즘은 금융사가 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의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더존비즈온은 온라인 대출모집법인 사업을 통해 기업고객에게 개선된 기업 재무예측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제휴 서비스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더존비즈온이 축적한 기업 재무 데이터와 금융사의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재무 컨설팅을 제공하며, 금융사의 대출성 금융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판매대리 및 중개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신용도와 재무 예측 상태를 진단하고 비대면으로 맞춤형 대출상품을 제시해주며, 상품의 우선 순위 지정부터 금융전문 컨설턴트의 다이렉트 상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ERP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 재무상황을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웹 기반으로 더존비즈온의 핵심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의 ICT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의 지용구 성장전략부문 부사장은 "더존비즈온은 이번 온라인 대출모집법인 사업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뢰성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존비즈온은 기술과 혁신을 통해 금융 분야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성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더존비즈온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 시장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