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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된 이재성, 성비위 관련 의혹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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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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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12-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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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재영입된 이재성 씨, 성비위 관련 의혹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인재영입된 이재성 씨가 게임사 기업 재직 시절 성비위 관련 사건에 휩싸였다는 의혹에 대해 "법적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이것과 관련해 이재성 씨가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같은 날 한 언론사로부터 이 씨에 대한 성비위 의혹 제기 보도가 있었다고 한다.

이 씨는 입장문에서 "2013년 12월 엔씨소프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전담하는 엔씨문화재단에 사회공헌 전담 임원 자리가 새로 만들어져 발령받았다"며 "그 당시 한 매체가 엔씨문화재단으로의 이직 사유를 허위로 보도해 오보 대응을 했고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져 기사는 최종 삭제조치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15일 해당 언론은 의혹기사를 작성하면서 본인에게 단 한 번도 연락한 적 없었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보도했다"며 "민주당과 나는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전날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두 번째 영입인재로 이재성 씨를 발표했다.

이 씨는 서울대 졸업 후 이동통신회사 한솔PCS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02년 벤처회사 넷마블로 이직했다. 넷마블에서는 요금설계 및 시스템 기획 경험을 토대로 사업에 기여하였으며, 입사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였다. 이어 엔씨소프트의 전무이사, 엔씨소프트 대표, NC문화재단 전무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15년 동안 임원 경력을 쌓았다.

이 씨는 또한 비대면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인 새솔테크의 고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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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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