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바레인 수전력청과 800억원 규모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 바레인에서 수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은 중동 바레인의 수전력청(EWA)이 발주한 6000만 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바레인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하게 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업이다. 전력망 턴키 사업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와 포설, 접속·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필요하여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이다.
대한전선은 현재 바레인에서 진행 중인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바레인은 중동 지역 내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수주는 대한전선이 중동에서 5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블 공급 업적을 쌓아온 것이 큰 배경으로 평가된다. 또한,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지역에서 다수의 초고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각국 전력청으로부터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중동이 생산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구축한 네트워크와 생산 거점을 활용하여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한전선은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미래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해본다.
대한전선은 중동 바레인의 수전력청(EWA)이 발주한 6000만 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바레인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하게 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업이다. 전력망 턴키 사업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와 포설, 접속·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필요하여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이다.
대한전선은 현재 바레인에서 진행 중인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바레인은 중동 지역 내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수주는 대한전선이 중동에서 5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블 공급 업적을 쌓아온 것이 큰 배경으로 평가된다. 또한,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지역에서 다수의 초고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각국 전력청으로부터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중동이 생산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구축한 네트워크와 생산 거점을 활용하여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한전선은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미래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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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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