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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투자자, 캠퍼스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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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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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작성일 23-08-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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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요"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투자동아리 VIPS(빕스)의 회장 장민국(26)씨는 캠퍼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주식고수 대학생이다. 그는 현재 평균 5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별 종목 상승률은 100%에 달한다. 장씨는 인터뷰에서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며 투자의 핵심 포인트로 언급했다.

최근의 증시 환경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유 없이 주가가 급등하는 종목들에 투자자들은 막막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전에는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투자 공식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 힘이 약해진 것 같다. 테마를 놓치면 어떤 기업이든 시장에서 소외되는 상황인데, 장씨는 이것을 오히려 기회라고 말한다. 그는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기업에 투자 비중을 높일 것을 권유하였다.

장씨는 자신의 보유 종목 중 파마리서치가 높은 수익률(82%, 18일 종가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예시로 들었다. 지난해 말 저점에서 집중 매수한 이유로는 재무적으로 튼튼하며 경쟁사가 뚜렷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장씨는 "옷을 사더라도 세일 기간에 사는 게 더 좋지 않냐"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주변의 반대에도 용기를 갖고 투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장씨는 꾸준한 공부와 이해할 수 있는 업종과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경험을 예시로 들어 과거 헬스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통해 동네 헬스장의 늘어남을 관찰하며 체성분 분석기 업체 인바디에 투자한 경험을 언급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장씨는 캠퍼스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캠퍼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투자를 성공시키는 장씨의 경험은 투자를 고민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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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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