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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집값 하락세 멈추고 연속 상승세, 거래량 증가로 인한 부동산 시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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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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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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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집값 상승세 지속, 규제 완화와 개발 호재로 매수 심리 회복

대전 집값이 최근 하락세를 멈추고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거래량도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부동산 시장에 규제 완화와 굵직한 개발 호재 등이 맞물려 매수 심리가 되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전시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초부터 9월까지 총 9,81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 해 거래량(7,543가구)보다 약 2,000여 가구가 추가 거래된 것이며, 4분기 수치가 더해질 경우 거래량 차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대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도 6월에 저점을 찍은 후 7월부터 상승세로 반전, 지난 10월에는 3.3㎡당 평균 1,331만 원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상승세는 대형 교통 및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설명된다. 대전시를 순환하는 대전 2호선 트램은 총 연장 37.8㎞의 노선 철도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사업도 2026년에 개통 목표를 두고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충청권 광역 생활경제권을 연결하는 목표로 진행되며, 개통되면 대전에서 청주공항까지의 소요 시간이 9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도 개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3월 유성구 교촌동에 약 528만㎡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지정되었으며, 최근에는 2차전지 및 인공지능 등 4차산업이 주목받아 인근 부동산 시장도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는 활기가 느껴지면서 미분양 물량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총 59,806가구로, 연초인 1월 대비 20.6%(15,563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시의 경우 1월에는 3,025가구였으나 9월에는 918가구로 큰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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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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