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 주식 상장폐지 위기, 소액주주 결집하여 2대주주로 위임
소액주주연대, 대유 주식 상폐 위기 해결에 의결권 확보
지난 주식 배임 혐의로 대유가 상폐 위기에 처한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결집하여 의결권을 모으고 3개월만에 2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소액주주연대는 이를 기반으로 회사의 경영진 구성과 상장폐지 막기 위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대주주를 추월하기 위해 의결권 취합 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26일, 대유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임명을 변경하였다. 배임 혐의로 인해 김우동, 김철한 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이사진 재구성을 위한 조치였다.
김 전 대표는 지난 4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로 인해 대유주는 폭락하고 한국거래소에서는 거래정지 조치를 취하였다. 이후 대유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어지며, 기업심사위원회와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유는 9월 19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소액주주들은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지난 6월 13일 주주연대를 구성하였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의결권을 위임받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주총에서는 기존 경영진의 해임과 지분매각을 요구하여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하였다. 약 580명의 주주들이 모여 회사의 2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지난 9월 주총 전까지 13.05%의 지분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주총에서 회사 측이 내세운 이사진이 선임되었고, 주주연대가 추천한 이사후보들은 모두 선임되지 못하였다. 주주연대는 회사 측 후보들이 상폐 사태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상장폐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주식 배임 혐의로 대유가 상폐 위기에 처한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결집하여 의결권을 모으고 3개월만에 2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소액주주연대는 이를 기반으로 회사의 경영진 구성과 상장폐지 막기 위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대주주를 추월하기 위해 의결권 취합 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26일, 대유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임명을 변경하였다. 배임 혐의로 인해 김우동, 김철한 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이사진 재구성을 위한 조치였다.
김 전 대표는 지난 4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로 인해 대유주는 폭락하고 한국거래소에서는 거래정지 조치를 취하였다. 이후 대유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어지며, 기업심사위원회와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유는 9월 19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소액주주들은 상장폐지를 막기 위해 지난 6월 13일 주주연대를 구성하였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의결권을 위임받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주총에서는 기존 경영진의 해임과 지분매각을 요구하여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하였다. 약 580명의 주주들이 모여 회사의 2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지난 9월 주총 전까지 13.05%의 지분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주총에서 회사 측이 내세운 이사진이 선임되었고, 주주연대가 추천한 이사후보들은 모두 선임되지 못하였다. 주주연대는 회사 측 후보들이 상폐 사태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상장폐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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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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