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엔씨소프트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엔씨소프트 주식에 대한 다올투자증권의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되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22만원으로 유지되었다. 다올투자증권의 김하정 연구원은 신작 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매출의 하향 안정화로 인해 이미 바닥 수준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실적이 약세였지만, 리니지2M, 리니지M 등 일부 기존 작품은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TL의 부진은 이미 익숙한 이야기이며, 향후 신작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여전히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이익 체력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현재 이익 전망치는 신작 부진을 가정해도 큰 하향 조정 리스크는 없으며, 신작 흥행에 따른 상향 조정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여전히 엔씨소프트의 반등 모멘텀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립 의견을 유지하지만, 아이온2, 프로젝트G 등 신작의 성공 여부가 업사이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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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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