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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장 지속에도 투자자들 불안…5가지 위험 요인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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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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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작성일 23-07-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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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의 예상과 달리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과 지난 3월 은행 위기 등을 극복한 덕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장이 얼마나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으며, 최근 주시하는 5가지 위험 요인들이 있다.

첫 번째는 기업 이익의 감소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의 2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3년 연속 감소한 수치다. 또한 S&P500 기업들의 순이익률도 11.4%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최고치인 13%과 차이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월스트리트저널은 "기업들은 (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오른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며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양단에서 압박을 받으며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두 번째 위험 요인은 경기 침체의 전조로 꼽히는 미 2년 만기 국채 금리와 10년 만기 국채 금리의 역전 폭이다. 지난주, 1.08% 포인트로 역전 폭은 1981년 이후 약 4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Fed의 통화 정책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한다. 장단기 금리 역전폭은 지난해 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한 후 7월부터 시작돼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역전은 경제 침체를 예고하는 증거 중 하나로 여겨진다.

세 번째 위험 요인은 인플레이션의 상승이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대비 전년 대비 5%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의 안정화를 위한 Fed의 조건부 금리인상을 필요로 할 가능성을 높인다.

네 번째 위험 요인은 중국과 미국의 긴장 관계다. 미국과 중국의 긴장은 트럼프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됐으며, 바이든 대통령 시절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긴장은 미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코로나19의 여파다. 코로나19의 변이 종들이 등장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의 백신 접종률도 아직까지 완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러한 위험 요인들은 뉴욕증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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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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